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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와 MZ (1) X vs MZ 생각의 차이 들여다보기 & 각 세대들의 비대면 문화 인식 차이

여러가지 지식

by 뜌뜌뜌뜌뜌 2024. 3. 15.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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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X vs MZ! 생각의 차이 들여다보기
▶ 밀레니얼 세대 개념과 특성
- 1980년대 초부터 2000년대 초에 출생한 이들을 가리킨다.
- SNS 청소년기 때부터 인터넷을 사용해 모바일이나 등 정보 기술에 다른 세대들보다도 특히 능통하다.
- 고용감소나 일자리 질 저하 등의 사회적 문제를 겪기도 했다.
- 평균 소득이 낮고 대학 학자금 부채에 시달리며 결혼이나 내 집 마련을 미루는 모습을 보여주는 세대이다.

 

▶ Z세대 개념과 특성
- 디지털 원주민이라는 뜻의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라고 부르기도 한다.
- 안정성과 실용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경향이 있다.
- 어린 시절부터 온전히 디지털 환경에서 성장한 세대이다.
- 다른 세대 중에서도 특히 자기 색깔이 강하고 자신의 의사를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등 개인주의적인 면모를 보인다.

 

▶ X MZ 와 세대 간 커뮤니케이션에서 바람직한 질문
- "문제에 대한 의견이나 해결을 위한 좋은 생각이 있나요?"
- "의견이 좋은데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세요."
- "일을 처리하기 위해 어떤 방식을 활용할 생각인가요?"
- "새로운 업무 목표를 어떻게 이룰 것인가와 관련해 당신의 의견을 먼저 듣고 싶어요!”

 

▶ 리더의 커뮤니케이션
- 리더의 커뮤니케이션의 궁극적인 목표는 상대가 실천하도록 이끌어 내는 것이다.
- 리더의 지시와 명령만으로는 행동을 이끌어내는 것이 가능하지 않다.
- 상황에 리더의 감정을 깊숙이 침투시켰을 때 비로소 상대는 리더가 말하는 정보와 실행의 요청을 이해하고 받아들이게 된다.
 

2. X vs MZ 비대면이 불편한 세대 비대면이 편한 세대
▶ 비동기 소통
- 비대면에 이어 비동기 대화도 늘어나는 추세이다.
- 비동기 대화가 늘어가는 것은 워라밸과 사생활 보호, 투명한 소통을 중시하는 MZ 세대 성향이 반영된 결과이다.
- 비대면이 공간적 개념이라면 비동기는 시간적 개념이다.
- 비동기 대화는 실시간이 아닌 시차를 두고 '다른 때' 에 대화하는 것이다. 

 

▶ 디지털 워크플레이스
- 디지털 기술을 일하는 현장과 방식에 접목하여 직원에게 최적화된 장소와 업무 환경 및 도구를 제공한다.
- 기존의 물리적 공간 기반의 일하는 방식을 벗어나 가상의 공간 등에서 동일한 작업 환경 및 일하는 경험을 제공하는 방향으로 발전할 것이다.
- 직원의 참여와 조직의 기민성을 증진하기 위한 전략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 언제 어디서나 어떤 기기에서도 직원들이 업무 수행과 협업이 가능하도록 필요한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 및 인프라 환경을 제공한다.

 

▶ 콜 포비아(phobia)
- 현대인들이 전화 통화보다 문자나 카카오톡, 이메일 등 비대면으로 소통하는 것을 선호하게 되면서 나타나게 된 현상이다.

 

▶ 젊은 세대가 비동기 대화를 선호하는 이유
- MZ세대 직원이 늘며 대화와 소통 방면에서의 사내 커뮤니케이션 방식이 달라지고 있다. 기존에는 실시간 대면 접촉을 통한 소통이 위주였다면 비대면에 이어 비동기 대화도 늘어나는 추세이다. 젊은 세대가 비동기 대화를 선호하는 이유는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이자 원주민인 Z세대에게 이것이 익숙한 방식이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있다. 전화보다 기록이 남는 메시지가 업무적으로 더욱 효율적인 소통 방식이라는 분석도 제기된다. 실제 음성 통화로 진행되는 업무의 경우 사실관계를 따질 때 문자나 메신저 앱과 달리 기록이 남지 않아 당시 기억에 의존해야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출처 : 에듀빈 - X와 MZ의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과 리더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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