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과적인 보육활동 노하우 - 음률 활동

▶ 영유아의 음악 및 동작 발달-노래 부르기
- 12개월 미만의 영유아도 리듬을 느끼며 몸을 흔들 수 있다. 

- 24개월 무렵에는 규칙이 있는 리듬과 패턴을 즐길 수 있다. 

- 만 4세가 되면 박자에 맞추어 노래를 부를 수 있다. 

- 만 4세 이후에는 음악의 장단과 고저에 따라 노래 부르기가 가능하다.

 

▶ 만 3～5세 유아를 위한 음률 활동 자료
- 영유아기의 음악 및 동작 발달의 수준에는 차이가 있으므로 영유아의 연령 및 개별 특성을 고려한 환경을 구성한다. 

- 만 3세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듣고 자유롭게 표현해 보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 만 4세는 음악과 함께 몸을 마음대로 움직여 보고 노래를 부르며 여러 가지 악기를 자유롭게 만지는 경험이 필요하다. 

- 만 5세는 음악을 들어 보고 만들어 가는 경험이 필요하다.

 

▶ 영아의 음악 및 동작 탐색 지원
- 다양한 소리와 움직임을 탐색할 수 있는 놀잇감과 촉감 책 등을 제공한다. 

- 주변 환경에서 보이는 소리, 움직임, 색과 모양을 적극적으로 탐색할 수 있도록 개방적인 분위기를 조성한다. 

- 교사는 일상 중에 영아가 주변 환경의 색과 모양에 관심을 가지도록 상호작용하고, 관심을 보이는 환경이나 사물에 대해 언어적으로 표현해준다.

- 주변 환경의 소리와 움직임 등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소리와 움직임을 탐색할 수 있는 놀잇감과 촉감 책 등을 제공한다.

 

▶ 영유아의 음악 및 동작 감상 지원 시 고려사항
- 교사는 영유아의 작품을 게시하여 영유아의 표현을 존중하는 모습을 보여 준다. 

- 영유아의 작품이나 표현에 대해 ‘잘했다’ 또는 ‘멋지다’ 등과 같은 결과에 초점을 맞추어 평가하지 않도록 유의한다. 

- 영유아의 작품에 대해 구체적인 점을 들어 격려한다. 

- 다른 영유아와는 비교하지 않는다.

 

출처 : 에듀빈 - 한번에 해결하는 어린이집 보육활동 A to 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