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로 하는 생태미술 놀이 & 여러가지 흙놀이

<27차시 한지로 하는 생태미술 놀이>
▶ 한지
- 한지는 크기에 따라 가장 큰 규격을 장지라고 한다. 

- 삼합지는 염색용으로 쓰이는데 염색 뒤 세장으로 갈라서 사용한다. 

- 한지를 자를 때는 결을 살려서 잘라야 아름답다.

 

▶ 한지 조각그림을 만드는 과정
- 이합지를 가로 세로로 크기에 따라 두세번 접는다. 

- 풀꽃 누르미를 붙이면 자연의 느낌이 난다. 

- 접은 한지를 편 다음 색한지 조각을 배치하고 풀로 붙인다. 

- 사인펜으로 바느질 땀을 그려 넣으면 조각보 느낌이 난다. 자를 대지 않고 그려야 자연스럽다.

 

▶ 한지 조각보를 만드는 방법
- 여러 장의 작품을 이어 붙여 식탁보와 벽화 등을 만들 수 있다. 

- 색한지는 풀꽃을 숟가락으로 두드려 물들인 것을 사용 해도 좋다. 

- 바느질을 할 수 있는 아이는 조각천으로 조각보를 직접 만들면 손 근육 발달에 좋다. 

- 색한지를 자를 때는 가위로 자르지 말고, 접은 다음 물을 발라서 가르면 한지의 결이 살아서 부드럽고 아름다운 느낌을 준다.

 

<28차시 흙놀이 (1) – 흙이야기>
▶ 흙
- 자갈, 모래, 진흙을 구분하는 기준은 알갱이의 크기다. 

- 흙을 병에 넣고 물을 부은 다음 흔들어서 며칠동안 가만히 두면 무거운 것부터 밑에서 차곡차곡 쌓인다. 

- 모래와 점토사 사이의 흙을 미사라고 한다. 

- 흙을 구성하는 네가지 요소는 돌가루, 유기물, 공기와 물이다.

 

▶ 흙을 건강하게 하기 위한 행동
① 나무 심기 

② 아나바다 

③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등

 

▶ 흙의 작은 크기부터 차례로 나열한 것
- 점토-미사-모래-자갈 순이다.

 

<29차시 흙놀이 (2) – 숨은그림찾기놀이>
▶ 숨은그림찾기의 활동 내용
- 풀그림이 마르기 전에 흙을 채로 내리거나 뿌려서 흙으로 덮는다. 

- 흙을 덮은 다음 털어내어 나타나는 그림을 확인한다. 흙이 만든 그림과 흙색이 섞이면서 만들어내는 자연스러운 그림을 감상한다.

- 흙으로 덮은 다음 신문지나 흙을 받을 통 안에 흙을 모두 털어낸다.

- 털어낼 때 목공풀이 마르지 않았으므로 건드리지 않게 유의한다.

 

▶ 숨은그림찾기활동에서 더 나아기 위해 알아둬야 할 것
- 다른 곳에 풀을 바르고 다른 색깔의 흙으로 덮고 털어 내기를 반복해도 좋다. 

- 어린연령의 아이들은 흙이 담긴 채를 흔드는 과정에서 흙이 쏟아져 나올 수 있으니 고운 흙가루를 풀그림 위에 손으로 뿌려서 하는 것이 좋다. 

- 박스지에 구멍을 2개 낸 다음 종이끈을 끼워 묶어 액자를 만들고 숨은 그림을 붙여 완성한다. 

- 큰 그림을 조각을 내서 풀그림으로 작업을 한 다음 다시 붙여서 그림을 완성하면 새로운 느낌의 멋진 그림이 탄생한다. 

 

▶ 숨은그림찾기활동에서 풀사용
- 흙이 고울수록 더 잘 달라붙는다.

 

<30차시 흙놀이 (3) – 흙물감스텐실놀이>
▶ 흙물감 스텐실 미술놀이의 준비물
① 흙물감

② 모양틀

③ 집게

 

▶ 흙물감 스텐실 미술놀이 활동
- 흙물감이 베이도록 천천히 꼼꼼하게 칠해준다. 

- 흙물감이 완전히 마른 다음 물에 3번 정도 빨아서 손수건으로 사용할 수 있다. 

- 팔레트에 있는 흙물감을 붓으로 동물발자국 모양 틀의 뚫린 구멍 안에 칠한다. 

- 박스판을 바닥에 놓고 그 위에 이면지, 손수건을 얹고 원하는 동물모양 틀을 선택해서 맨 위에 올린 후 집게로 고정시킨다.

 

▶ 스텐실 미술놀이
- 원하는 모양을 이용하여 스텐실을 할 수 있다. 

- 새로운 모양을 파서 스텐실 판을 만들 수 있다. 

- 흙물감 외에 먹물로도 스텐실활동을 할 수 있다

 

출처 : 에듀빈 - 자연을 담은 사계절 생태미술 놀이교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