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재료로 만든 놀잇감으로 놀기 & 생태미술놀이의 재료 & 애착인형 놀이

<11차시 생태미술놀이 실제 4 – 친환경 재료로 만든 놀잇감으로 놀기>
▶ 천연보자기 놀이
- 아이들에게 제공되는 섬유는 시작젖 자극은 물론 피부에 직접 닿기 때문에 놀이보자기는 색상과 품질을 자연적인 것으로 제공해 주어야 한다. 

- 색상이 아름답고 천연소재의 질감이 좋으면 아이들이 더 흥미를 느낀다. 

- 천연보자기로 바람을 느껴도 보고 보자기를 쓰고 햇빛을 바라보는 것도 신비로운 경험이 될 것이다. 

- 인형을 업어주고 어깨에도 두르고, 바닥에 펴놓고 소꿉놀이도 한다.

 

▶ 종이끈 공놀이
- 아이들의 오감 발달에 좋다. 

- 방울 크기와 색깔, 모양을 다르게 할 수 있다. 

- 종이끈으로 만들수 있는 놀잇감 가운데 영아가 안전하게 잡고 던지고 차고 구르고 놀기에 가장 좋은 교구이다. 

- 색 찾기와 모양 찾기, 소리 구별하기 등의 놀이 교구로 활용할 수 있다.

 

<12차시 생태미술놀이의 재료>
▶ 생태미술놀이에서 자연물 만들 때 사용하는 편리한 도구
- 종이끈

 

▶ 자연물 재료의 수집과 활용방법
- 솔방울이나 메타세콰이어 같은 열매는 종이끈으로 엮어 코사지와 팔찌,목걸이 등 오브제를 만든다. 

- 감, 매실, 유자, 감, 수박 등 과일의 씨앗과 꼭지 모양을 관찰하여 그림을 그리거나 콜라주를 한다. 

- 달걀을 담는 종이상자는 곱게 갈아서 종이죽을 만들고 잘라서 작은 물건을 담는 용기로 사용하며 모양에 어울리는 만들기에 활용한다. 

- 종이상자는 바닥에 구멍을 내고 종이끈으로 엮어 교구바구니를 만든다.

 

<13차시 애착인형놀이 이야기>
▶ 애착인형을 줄 때 올바른 방법
- 토끼와 관련된 동화를 들려 주며 애착인형의 이야기를 갖도록 해준다. 

- 동화 속의 토끼가 아이를 만나러 온거라는 스토리를 만들어 전해준다. 

- 토끼이야기를 통해 풍부한 놀이를 할 수 있다.

 

▶ 애착인형의 필요성
- 봄을 맞아 새로운 기관에 입학하거나 학년이나 반이 바뀌어 새로운 환경에 놓이면 아이들은 불안해하기 마련이다.

- 토끼인형은 새 교실에서 아이에게 따뜻하고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 애착인형이 될 것이다.

- 아이들이 불안해하는 이유는 애착 대상 1호인 엄마와 헤어져야 하는 것이며 교실에는 엄마를 대신할 애착의 대상이 없기 때문이다. 

- 봄을 맞은 교실에 필요한 애착인형으로는 천연염색 면장갑 토끼인형이 좋다.

 

<14차시 애착인형 만들기>
▶ 토끼 애착인형을 만드는데 해당하는 바느질법
① 홈질 

② 박음질 

③ 공구르기

 

▶ 인형의 눈의 위치
- 눈의 위차가 아래로 갈수록 어려 보인다.

 

출처 : 에듀빈 - 자연을 담은 사계절 생태미술 놀이교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