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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직무향상과정 (12) 대상자 관찰하기 & 상황별 보고하기

여러가지 지식

by 뜌뜌뜌뜌뜌 2024. 3. 2.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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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대상자 관찰하기
▶ 욕창의 4단계 

⦁제1기
- 홍반은 없고 피부 손상은 없는 상태임. 

- 압력을 제거해도 30분 이상 증상이 지속됨. 

 

⦁제2기
- 부분적인 피부상실, 표재성 궤양이 있음.

 - 피부 박리, 수포, 붉고 습하며 통증이 심한 얇은 상처가 있음. 

 

⦁제3기
- 완전 피부 상실, 광범위한 손상 상태로 삼출물이 있고 괴사 조직이 있음. 

- 통증은 없음.

 

⦁제4기
- 삼출물, 괴사조직이 잇으며 침식성 누관 형성이 가능함.

 - 통증은 없음. 

 

▶ 체위 변경 기본 지침
- 해부학적 체위에 가까운 상태가 가장 좋은 체위이다. 

- 관절은 약간 구부린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 체위는 적어도 2시간마다 변경한다. 

- 금기 사항이 없는 한 계속 시행한다. 

 

▶ 간호사에게 보고해야 할 대상자의 증상
- 압박이 없는데도 계속 붉은 피부
- 갈라지고 물집이 생기고 벗겨진 피부
- 피부 표면, 혹은 더 깊숙이 침투된 개방성 상처 부위
- 옷이나 이불 등에 피나 고름이 묻어 있음. 

- 뒤통수, 어깨 뒤, 팔꿈치, 엉덩이, 발꿈치 뒤, 무릎 부위 등 압박 부위의 통증 호소

 

28. 상황별 보고하기
▶ 의사소통의 기본 원칙 

⦁명료성
- 전달 내용은 쉽고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간결한 문장과 공식적인 용어를 사용해야 한다. 

 

⦁간결성
- 전달 내용이 너무 많거나 복잡하면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혼란스러워지게 하며 전달 효과가 떨어진다.

 

⦁구체성
- 의사소통은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표적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육하원칙에 따라 메시지의 내용을 적절히 적용해야 한다. ⦁정확성과 적기 적시성
- 전달되는 내용은 정확한 정보여야 하며, 일관성 있는 정보를 필요 할 때에 전달할 수 있어야 한다.

 

▶ 노인성 난청 대상자와 이야기하는 방법
- 대상자의 눈을 보며 정면에서 이야기한다. 

- 어깨를 다독이거나 눈짓으로 신호를 주면서 이야기를 시작한다.

- 입 모양으로 이야기를 알 수 있도록 입을 크게 벌리며 정확하게 말한다. 

- 몸짓, 얼굴 표정 등으로 의미 전달을 돕는다. 

- 말의 의미를 이해할 때까지 되풀이하고 이해했는지 확인한다.

 

▶ 시각장애 대상자와 이야기하는 방법
- 여기, 이쪽 등 지시대명사를 사용하지 않고 사물의 위치를 정확히 시계 방향으로 설명한다.

- 대상자를 중심으로 오른쪽, 왼쪽을 설명하여 원칙을 정하여 두는 것이 좋다. 

- 대상자를 만나면 신체 접촉을 하기 전에 먼저 말을 건네어 알게 한다. 

- 이미지가 전달하기 어려운 형태나 사물 등은 촉각으로 이해시킨다. 

- 대필하게 되는 경우에는 정확하게 받아 쓰고 내용을 다시 확인한다.

 

출처 : 에듀빈 - 현장에서 필요한 요양직무향상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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