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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직무향상과정 (8) 구강 청결 돕기 & 오염 물품 세척하기

여러가지 지식

by 뜌뜌뜌뜌뜌 2024. 2. 27.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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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구강 청결 돕기
▶ 일반 구강 청결 수행 시 필요한 물품을 준비
- 치아가 있는 경우: 칫솔과 치약을 준비한다. 

- 치아가 거의 없는 경우: 일회용 스펀지 브러시 또는 설압자, 거즈를 준비한다. (구강 내점막이 약해서 칫솔 사용이 구강 내 출혈을 일으킬 위험이 있는 대상자에 적용함)
- 양치컵 사용이 어려운 대상자는 빨대 다린 컵을 준비한다. 

- 양치컵과 칫솔 등은 개인 용품을 사용한다.

 

▶ 일반 구강 청결 수행 TIP
- 치약 튜브를 살짝 눌러서 치약 알갱이가 바닥에 떨어지지 않도록 한다.

- 적당량의 치약을 덜어서 사용한다. - 칫솔질을 치열 방향으로 하게 되면 잇몸이 손상되어 이가 시리게 된다.

- 매 식사 후 3분 이내 그리고 자기 전에 3분간 규칙적으로 시행한다.

 

▶ 의치를 제거 수행 내용
- 대상자 스스로 의치를 뺄 수 있다면 혼자 하도록 격려한다. 

- 대상자가 스스로 의치를 제거할 수 없을 때는 거즈로 윗니 의치의 가장자리를 감싸 쥐고 위아래로 흔들면서 제거한다. 이때 엄지와 검지로의치를 잡는다.

- 의치를 물이 들어있는 용기에 담는다.

-다음으로 아래의 의치를 부드럽게 들어 올리면서 제거한다.

- 무리하게 의치를 빼면 의치나 잇몸이 상할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20. 오염 물품 세척하기
▶ 오염물품 세척시 주의사항
- 감염성 물질이 의료인과 환자에게 전파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적절한 보호장구를 선택하여 착용한다. 

- 오염 물질이 타인에게 접촉되지 않도록 주의한다. 

- 세척할 물품이 여러 가지가 있을 때에는 가장 오염이 덜 된 것으로 판단되는 것 부터 세척한다. 

- 세척된 물품과 오염된 물품이 섞이지 않도록 주의한다. 

- 오염 물품 세척 전후에는 꼭 손을 씻는다. 

- 생리 식염수는 기구에 손상을 줄 수 있으므로 사용하지 않는다. 

- 오염된 물품의 운송에 사용한 카트도 사용 후 세척 및 소독한다.

 

▶ 오물 처리실 내부 구역 
– 오염구역 : 깨끗한 영역에서 분리된 곳으로 오염 물품의 세척 작업을 위해 잠시 물품을 내려놓 는 곳, 오물을 버리는 하수 설비가 있어야 함.

- 손 씻는 구역 : 오염 물품 처리 전후에는 직원이 손을 씻을 수 있는 깨끗한 구역(멸균 구역×) 

- 자동 세척 구역 : 대소변기의 오물을 버리고 애벌 세척이 끝난 후 자동으로 세척 및 소독 작업을 하는 기기 설비가 있는 구역
- 깨끗한 물품 보관 구역 : 세척이 끝난 대변기와 소변기를 보관하는 깨끗한 구역(멸균 구역×)

 

출처 : 에듀빈 - 현장에서 필요한 요양직무향상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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