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바깥놀이를 위한 지침

▶ 바깥놀이
① 바깥놀이를 많이 하는 영유아는 협동적이다. 

② 영유아는 실외에서 자연을 접하는 환경에 있을 때에 스트레스를 덜 받는다.

③ 영유아의 바깥놀이는 현대 사회에서 증가하고 있는 영유아의 소아비만이 예방되고 감소되는 등 건강에 도움이 된다. 

 

▶ 평가지표-바깥놀이
 ① 영아 : 만 0세는 주 3회 30분 이상, 만 1～2세는 매일 30분 이상 운영한다.
 ② 유아 : 매일 1시간 이상 운영한다.
 ③ 장애아 전문 : 주 1회 이상 시행하며 장애 유형, 장애 정도, 발달 수준에 따라 융통성이 있게 운영한다.

 

▶ 실내외 영유아 보호 및 사고 예방·대처 준수 사항
- 보육실 환경은 모든 영유아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구성한다. 

- 기둥 뒤, 계단 밑과 같이 구석진 곳은 영유아가 접근할 수 없게 차단한다.

- 보육교사의 위치는 가능한 한 모든 영유아를 살펴볼 수 있는 자리에 위치한다.

- 교사가 부득이하게 보육실을 떠나야 하는 경우 원장이나 다른 교사 등 책임 있는 성인과 교체한다.

 

▶ 바깥놀이에서의 교사의 역할
- 바깥놀이를 할 때는 함께 있는 모든 교직원이 영유아의 안전을 책임지는 존재이다. 

- 반이라는 경계를 넘어 교사들은 서로 협력해야 한다. 

- 바깥놀이를 할 때는 교사가 영유아를 살펴보고 안전하게 놀이할 수 있게 지원한다. 

- 바깥놀이 기구와 놀이 영역마다 안전 지침과 해당 놀이기구나 영역에서 제시할 수 있는 활동들을 사전에 숙지해야 한다. 이와 같이 준비되어 있어야 영유아가 안전하게 주도적인 놀이를 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다.

 

▶ 어린이 놀이시설 안전관리
- 어린이 놀이시설 안전관리법 제12조 제1항에 따라 관리 주체는 2년에 1회 이상 정기 시설검사를 받아야 한다.

 

출처 : 에듀빈 - 한번에 해결하는 어린이집 보육활동 A to 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