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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2 -2022]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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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뜌뜌뜌뜌뜌 2023. 3. 19.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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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네이버 영화

정보

장르 : 범죄, 액션, 블랙 코미디, 스릴러, 느와르

감독 : 이상용

각본 : 김민성

제작 : 마동석, 김홍백, 장원석

기획 : 마동석, 강윤성

출연진 : 마동석, 손석구, 최귀화, 박지환

제작사 : 빅펀치픽쳐스, 홍필름

관객수 : 1269만

 

줄거리 

2008년 동남아시아 베트남 호치민시. 젊은 한국인 남성 최용기는 현지에 사는 한국인 브로커 유종훈과 함께 빈 공터에 방문하여 땅을 둘러보며 이 부지에 리조트를 세울 계획을 합니다. 그때 낡은 봉고차 한 대가 나타나고, 브로커는 꼭 만나봐야 할 렌터카 사업자라며 소개합니다.  브로커의 안내로 봉고차에 탑승한 최용기는 강해상이 먹고있던 과자를 나눠 먹으며 사업 이야기를 꺼내지만, 앞에 앉은 강해상은 그런 최용기를 비웃으며 본색을 드러내는데요. 그리고 강해상의 파트너인 두익이 무자비하게 최용기를 무차별하게 구타합니다. 강해상은 칼로 최용기의 얼굴을 그어버린 다음 최용기에게 살벌한 말투로 "너 납치된 거야"라고 하죠. 사실 리조트 사업은 최용기를 유인할 명목상으로만 내세운 명분이었고, 그들의 목적은 최용기를 납치해 돈을 뜯어내는 것이었습니다.

장소는 서울시 금천구. 한 슈퍼마켓에서 정신병자가 식칼을 들고 인질극을 벌입니다. 이에 강력반 형사들이 그를 달래며 협상하던 중, 마석도가 소개팅하는 모습 그대로 나타납니다. 짱구는 심히 흥분하여 협상이 불가한 상황. 이에 형사들이 앞에서 시선을 끄는 동안 석도가 슈퍼 뒷문으로 몰래 들어갑니다.  하지만 워낙 거구의 몸이라 판매대를 넘어뜨려 들켜버렸고, 격투 끝에 짱구를 제압하죠. 그러나 흥분하여 짱구의 얼굴을 세게 가격, 전치 12주의 부상을 입힌 게 신문에 대문짝만하게 기사가 나서,과잉 진압으로 논란이 되었지만 다행히 큰 징계는 없이 지나가고 강력반도 신문에 있는 마석도가 범인 같다며 웃고 넘어갑니다. 그 후 석도와 전일만은 금천구에서 활동했던 금은방 강도단 삼인방 중 한 명인 종훈이 베트남에서 자수했다는 소식을 듣고 그를 한국으로 이송하기 위해 베트남에 출장을 가게 됩니다. 평소 하는 일에 비하면 범죄자 이송은 정말 쉬운 일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공금으로 해외여행을 다녀올 기회다보니 별별 이유를 다 대며 서로가 베트남에 가겠다며 자원합니다.

베트남에 도착한 석도와 일만. 베트남 영사인 박창수가 그들을 맞이하고 셋은 야시장에서 1편에 등장했던 휘발유를 만나게 되며 일행은 베트남에는 한국인 깡패들이 많으며 마체테와 총까지 나오는 위험한 곳이라는 얘기도 나누게 됩니다. 이튿날, 베테랑 형사인 석도와 일만은 종훈의 자수 사유가 양심의 가책이라는 말을 두고 말도 안된다고 웃으면서 종훈이 무언가 숨기고 있음을 직감합니다.  종훈은 양심의 가책을 느껴 자수했다는 소리만 해대지만 석도의 폭력적인 취조에 결국 무슨 일을 겪었는지 붑니다. 납치사건에 함께 했던 종두의 주소를 알아내 확인하러간 일만과 석도는 이미 죽어있는 종두를 발견하고 종훈을 다시 추궁하는데요.

잠시 과거로 돌아가 그렇게 최용기 납치에 성공한 강도단. 하지만 강해상 쪽과 세 명의 강도단 사이에 기싸움으로 언쟁이 커지고 차를 운전하던 기백이 급브레이크까지 밟은 뒤 강해상을 위협하는 순간, 틈을 노린 최용기가 차문을 열고 튀어나가 도주합니다. 이에 싸움을 잠시 멈추고 종훈, 종두, 기백이 쏜살같이 최용기를 쫓아 갈대밭 한복판에서 겨우 붙잡는 데 성공합니다. 이에 최용기는 자신이 머무는 숙소에 현금 5억은 물론 금괴까지 있다면서 보내만 주면 다 주겠다고 협상을 시도하는데요. 거금에 희희낙락한 강도단. 하지만 뒤따라온 강해상이 홧김에 갑자기 최용기를 칼로 무자비하게 난도질하여 살해합니다. 이에 기백이 미쳤냐며 돈은 받고 죽여야 하지 않느냐 따지는 순간, 뒤로 다가온 두익이 그대로 기백의 목을 따는데요. 기백처럼 격하게는 아니더라도 나름 반발했던 나머지 두 명은 깜짝 놀라 벌벌 떨며 아무 말도 하지 못합니다.

이에 강해상은 숨을 고르고는 돈 나눌 머릿수가 줄었으니 너희도 좋지 않냐며 아무렇지 않게 웃는 사이코패쓰 같은 모습입니다. 종훈은 종두와 함께 기백과 용기의 시체를 어느 집 마당에 매장해버립니다. 강해상은 용기의 호텔방에서 가져온 돈을 보고 더 뜯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용기의 오른팔을 자르고, 여권과 함께 찍은 뒤, 용기의 아버지에게 사진과 함께 5억을 송금하면 아들을 집으로 돌려 보내주겠다는 문자를 보냅니다.

그후 다시 현재로 돌아와 종훈은 일이 끝나자 종두와 함께 강해상을 피해 베트남 내에 잠적했지만, 어느 순간부터 자신들을 누군가 감시한다는 걸 직감해서 베트남에 있다간 죽겠다는 생각에 영사관으로 자수하러 온 것이었는데요. 한국으로 송환시켜 달라고 싹싹 비는 종훈을 보고 단단히 빡친 일만과 석도. 영사인 창수가 말려보지만 들을 리가 없었고, 그들은 불법이지만 자체적으로 강해상의 흔적을 쫒기로 합니다.

종훈에게 들은 강해상 일당의 근거지를 찾아가 마당을 파헤치자, 최소 4구 이상의 시체가 나오면서 베트남 당국도 난리가 난다. 베트남 공안들은 당연히 한국 경찰이 개입할 일이 아니라면서 그들을 쫓아내려고 하고, 험악해진 분위기 사이에서 둘은 빠져나와서 휘발유 형제가 말해준 한국인 조폭 '라꾸'를 찾아가기로 합니다.

시점이 바뀌어 강해상 일당의 숙소 앞. 최용기의 아버지인 조은 캐피탈 회장 최춘백은 아들을 죽인 강해상을 제거하기 위해 전문 킬러들을 파견합니다. 킬러들은 라꾸의 부하인 까불이와 접선해 강해상의 근거지를 찾아내고 그 집에 들어와 강해상의 돈을 빼돌린 뒤 집으로 돌아온 강해상을 기습하기 위해 근거지로 숨어듭니다. 그러나 강해상과 그 부하인 두익 역시 인간 흉기급의 킬러들이라서, 곧 엄청난 혈전이 벌어지고 강해상은 자신의 마체테를 이용하여 킬러들 대부분을 학살합니다.
그렇게 킬러 두목만 남겨두고 전원을 죽인 이후. 강해상은 10억에 달하던 전 재산이 없어진 걸 눈치채고 극대노해 두목을 잔인하게 고문하여 죽인뒤 최회장에게 연락해, 돈을 돌려놓지 않으면 찾아가서 죽여버리겠다고 경고합니다. 이에 최회장 역시 아들을 죽인 네놈은 반드시 죽인다고 받아치며 전화를 끊습니다.

한편 마석도와 전일만은 라꾸의 사업장에 쳐들어가는데,  막아서는 깡패들을 모두 날게 해준 마석도는 곧 라꾸를 대면하는데, 그는 총을 들이대나, 마석도는 가까이에서 순식간에 그의 총을 낚아채고, 강해상집으로 최춘백이 보낸 킬러들을 안내한 '까불이'를 통해 주소를 알아냅니다.

하지만 둘이 본 것은 여러 구의 시체. 경악한 마석도와 전일만을 강해상과 두익이 기습합니다.

전일만은 강해상에게 어깨에 마체테를 맞았지만, 저항하면서 버텨냈고 달려온 마석도가 순식간에 두익을 후려치고 엎어친 다음 강해상을 상대합니다. 그러나 상대가 되지 않는데다가 전일만이 리볼버를 격발하자 강해상은 바로 도주를 택하고 뒤에서 일어난 두익이 마석도를 공격하는 사이에 강해상은 도주에 성공합니다.

다시 베트남 당국은 분노하며 결국 마석도와 전일만에게 추방령을 내립니다. 그러나 이대로 강해상을 두고 갈 수는 없었던 마석도는 박창수가 틈을 만들어준 사이 입원중인 두익을 찾아가 한국으로 이송하게 해 줄테니 베트남 법으로 사형당하기 싫으면 순순히 불라고 그를 압박하고 그 결과 강해상이 한국으로 갔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더이상 베트남 공안과 척질 이유가 없는 마석도는 추방령에 순순히 응하고 한국으로 돌아옵니다. 단순히 범죄자 이송만 하고 오랬더니 일을 더 벌리고 온 석도와 일만은 구박을 받지만, 일만은 강해상이 조은캐피탈의 깡패들과 서울 한복판에서 부딪힐 것을 미끼로 7일 동안의 수사기간을 얻어냅니다.

강력반은 용기의 장례식장에 들러 조은캐피탈 회장의 아내에게 감사인사를 받고 강해상이 찾아올 경우를 대비해 형사 둘을 배치합니다. 그리고 장이수를 찾아가 그가 아는 밀입국 루트를 캐내서 그 루트를 수색하는데,  그 결과 강해상의 흔적은 찾아냈지만 강해상은 신속하고 철저하게 자기 흔적을 지우면서 이동하고 있어서 따라잡지 못합니다.

한편 강해상은 밀항하여 한국에 들어와 이전에 같이 일했던 청부업자 형제에게 동업을 제안하고 회장이 자신의 얼굴을 모른다는 점을 이용해 장례식장에 직접 들어가 우연을 가장하고 회장과 같이 앨리베이터에 탑승하는데요.

앨리베이터에는 회장과 회장의 경호원 그리고 강해성 딱 셋만 타게 되었는데, 내려가던 중 강해상이 뒤에 있던 회장을 돌아보며 도발합니다. 이에 경호원이 달려들지만 날붙이로 처리한 뒤, 회장을 납치합니다. 피범벅이 된 회장을 잡고 내린 강해상은 회장이 고용했던 중국인 킬러들을 살해한 형제와 마주칩니다.

 

출처 : 네이버


CCTV를 감시하던 형사들은 강해상 일당을 추적하지만 결국 놓치고 말았고, 강해상 일당은 회장의 아내에게 회장의 손가락을 자르며 몸값을 내놓으라는 영상을 보냅니다.  회장의 아내는 석도 일행을 찾아와 사정을 얘기하고 경찰의 도움과 대담한 대응으로 해상과 몸값을 교환하기로 약속을 잡습니다.

강력반은 얼굴이 알려져있기 때문에 석도는 동남아 여성들에게 결혼 사기를 치고 있던 장이수를 찾아가 운전사 역할을 부탁합니다. 강해상 역시 장기철, 장순철 형제와 계획을 논하는데 돈이 욕심나 합류한 것이지 딱히 강해상에게 꿀릴 게 없는데다 서로를 믿지 않던 이들은 살벌한 기싸움을 벌입니다.

거래 당일. 강해상은 현장에 나서지 않고 계속해서 길을 꼬면서 경찰들을 따돌리려 시도하죠.  그러나 경찰은 인근의 폐공장을 수색하던 오동균 형사가 납치된 최춘백을 찾아냅니다. 하지만 최춘백을 데리고 빠져나오던 오동균은 강해상에게 뒤에서 습격을 당하고, 마체테로 복부를 맞는 중상을 당합니다. 허나 계속하여 저항하던 중 순경들이 합류하여 강해상은 몸만 빼서 도망쳐야 했습니다.

강해상은 경찰에게 포위당했으니 일단 물러나자고 장씨 형제들에게 연락하지만, 안 그래도 강해상을 믿지 않던 장씨 형제는 욕을 퍼붓고는 끝까지 회장의 아내를 추격해 백화점까지 들어갑니다. 장이수와 회장의 아내는 건물 내에서 찢어지게 되는데, 이에 맞춰서 형제들도 돈가방을 가진 장이수, 회장의 아내로 나뉘어 추격하는데요.

돈가방을 노린 장순철은 장이수가 탄 차 보닛에 매달렸고, 장이수는 급브레이크를 밟아 장순철을 마침 왔던 김상훈의 차 위로 떨어뜨려버립니다. 정신을 차린 장순철은 김상훈에게 도끼를 휘둘러 죽이기 직전까지 가지만, 곧 가세한 강홍석에 의해 둘에게 제압됩니다.

백화점 안까지 김인숙(회장의 아내)을 쫓던 장기철은 붙잡기 직전 마석도에게 가로막힙니다. 그리고 역시 분노를 조절 못하고 덤벼들지만 맞을 때마다 몸이 박살나는 소리와 같이 허공을 날고 자빠지더니 그대로 에스컬레이터까지 처박힙니다.그리고 완전히 공포에 질려서 기어서라도 마석도와 멀어지기 위해 안간힘을 쓰다가 다시 칼을 잡았으나 이번에도 허무하게 당하고, 이후 쫓아온 다른 형사들에게 붙잡힌다.

그 뒤 장이수는 김인숙의 벤츠를 타고 달아나던 도중 강해상이 끌고 온 차량이 벤츠 후측을 들이받아 강해상 차량은 식당으로, 장이수의 차량은 길 사거리 중심으로 날아가 중앙분리대에 돌진합니다. 그리고 장이수는 강해상이란 것을 파악한 후 돈가방을 들고 달아납니다. 강해상이 그 뒤를 바짝 쫓아가지만 장이수는 근처 택시를 타고 도주했고 분노가 머리끝까지 치밀어 난 강해상은 자신에게 다가오는 의경 2명에게 칼부림을 시전하고 시민들에게 "구경 끝났으면 꺼져, 씨XXX들아!!!!" 라고 외친다.
이후 마석도는 강해상과 장이수에게 전국수배령을 내리고 모텔에서 소식을 접한 강해상은 또다시 어디론가 향합니다.

밤 이되고 시점은 장이수의 시점으로 바뀌는데 역시나 빡센 검문 때문에 쉽사리 이동도 못하고 결국 중국 밀항을 위해 애꾸선장한테 급히 자리를 구합니다. 그러나 그 직후 강해상이 애꾸선장의 아지트로 들어와 그를 협박합니다.

잠시후 애꾸선장 측 인물이 장이수를 찾아와 티켓을 건네주나 곧이어 강해상이 찾아오죠. 장이수는 그래도 나이프를 들고 호기롭게 싸우려고 하나 강해상의 마체테를 보고 지레 겁먹고 줄행랑을 칩니다.

이후 경찰 검문을 피하기 위해 대중교통인 버스에 올라타는 강해상, 그러나 이를 몰래 지켜보던 장이수가 누군가에게 문자를 보냅니다.  얼마후 버스가 지하차도에 진입하는 순간 누군가가 검문으로 버스를 세웁니다.

그 누군가는 바로 마석도. 버스 안으로 들어와 승객들과 기사를 하차시키고 강해상과 다시 만나게 됩니다. 강해상은 마석도와 싸워서 이기기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것을 인지했는지 돈을 절반으로 나눠갖자고 협상을 하나 마석도는 누가 5야?라며 거절합니다. 

출처 : 네이버



직후 마석도와 강해상의 최후의 결전이 이어지고 강해상은 철벽같은 맷집과 무기를 이용하여 마석도를 처음에는 자신의 마체테로 가슴 왼쪽을 베고, 중간에는 자신의 마체테가 뺏기자 자신의 신발 쪽에 숨겨 놓았던 단검으로 마석도의 허벅지를 베어버립니다. 후반에는 꺾인 버스 의자로 마석도를 구타하지만 마석도는 자신의 엄청난 맷집과 뛰어난 무술실력을 이용해 강해상을 집어 던지고 주먹으로 줘 패버리는 등 곰 vs 사람 수준으로 강해상을 압도한다. 강해상은 마석도와 어느정도 호각을 벌이나 마석도의 사기적인 피지컬 때문에 장기적으로 우위를 점하지 못하고 풀파워로 옆차기를 맞아 앞유리창을 뚫고 결국 버스 밖으로 날아가 버립니다.

그 와중에도 근처 차량의 와이퍼까지 빼내 마석도에게 눈가에 상처를 입히나 뒤이어 마석도에 의해 유리창에 처박히는데요.  최후의 발악으로 "너는 내가 꼭 죽인다... 니 가족까지 내ㄱ.... 라고 얘기하다 곧이어 들어온 마석도의 안면펀치에 말을 끝마치지 못하고 기절합니다.
이후 경찰들이 찾아오고 현장을 본 전일만은 강해상의 몰골을 보고 기겁합니다. 한편 마석도는 장이수에게 전화해 "너도 이번엔 고생했다"며 위로하는데...

사실 이 모든건 마석도의 계획으로 장이수가 돈 욕심이 있는 걸 눈치채고 일련번호가 찍힌 지폐라서 사용하면 바로 추적된다 말하고 아예 밀항까지 해서 강해상을 유인하라고 한 것이었습니다. 또 죽을 고비를 넘긴 장이수는 홀로 깡소주를 마시고 이후 강해상 검거 성공 뉴스가 대대적으로 보도됩니다.
이후 강력반 형사들의 포장마차 회식 장면을 끝으로 영화는 끝이납니다.

영화를 보고

코로나 19이후 첫 첫만 영화였습니다. 2는 망한다는 속설을 깬 영화죠.

중간중간 웃긴 대사도 있고 시원시원하고 긴박한 전개로 스릴도 있고 경찰들이 범죄조직을 소탕하는 과정도 통쾌했다는 평이 많았죠. 저도 극장에서 보고 18세라 조금 잔인한 장면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재밌었습니다.

시원한 액션신도 많고, 강해상이란 캐릭터는 1탄의 장첸 이상의 포스를 보여주고 손석구라는 배우를 알 수 있게 된 영화였던것 같습니다. 영화를 보고 저런 나쁜 범죄자들은 무슨일이 있어도 잡히고 대가를 치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영화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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