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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버그 -2022] 넷플릭스 영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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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뜌뜌뜌뜌뜌 2023. 3. 15.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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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장르 : SF

감독 : 장피에르 죄네

출연진 : 엘자 질베르슈타인, 이사벨 낭티, 스테판 드 그로트, 클로드 페롱, 유세프 하지디 등

인간이 대부분의 할일을 인공지능에 맡긴 2045년. 과거의 향수를 간직한 알리스의 집도 예외는 아니었다. 어느 날, 로봇들이 반란을 일으키자, 가정용 안드로이들은 그녀를 보호하려 문을 굳게 잠가 버리는데.

 

2045년 어마어마한 과학 기술과 함께 인간은 모든 노동으로부터 해방되었습니다.

완벽에 가가운 도우미 로봇들의 업무처리 말 그대로 손가락 하나 까딱할 필요 없는 모두의 환상 속 미래사회죠.

그렇게 아무런 걱정 없이 집안 데이트를 즐기고 있던 행위 예술가 '알리스'와 그의 남자친구

하지만 세상일은 마음대로 흘러가지 않나봐요. 뜬금없이 전남편이 등장하고, 집안 일을 도우미 로봇들이 갑자기 말썽을 피웁니다. 하루가 멀다하고 발생하고 있는 오류지만 오늘따라 심해졌는데요. 하지만 그 말썽들은 집안에만 국한되어있는 것이 아니죠. 이웃도 자신의 도우미들이 말썽인지 알리스의 집에와서 기계를 점검하는데 역시나 안됩니다.

최신형 경찰 로봇 <요닉스>의 폭동과 함께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던 교통 체증집안의 모든 AI들이 오류를 발생시키고 있어서 모든 사람들이 집안에 갖혀 있어야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갑자기 물건을 던져 창문을 깨보련 시도를 하는데.... 도우미가  잠금을 가동하겠다고 하죠.로봇들이 데이터를 통제하게 된거죠. 집안 탈출 작전에 몰입하게 되는 알리스 일행들.굳게 닫혀있는 현관문을 열기위해 강아지 토비가 소환됩니다.레이저 포인트로 유도해서 마당에 있는 비상레버를 작동하기 위함이였으니 실패 했습니다.원격차량을 시도해 정면돌파를 해보지만 망했습니다.모든 것이 AI제어로 돌아가고 있었던 미래 사회가 된 것입니다.인간의 힘만으로 할 수 있는 것은 아무도 없게된거죠.그리하여 감금생활에 돌입하게 되는 일행들상황은 점점 심해지는데, 에어컨이 작동하지 않고 난방이 작동하고, 외부 어딘가에서 시스템오류를 이야기 하며 구조가 오는 순간을 기다릴 수 밖에 없다고 하죠.

 

그리고 얼마 후 만신창이가 되어 알리스의 집을 찾아온 정체불명의 로봇

그것은 이웃집 아주머니의 연애 로봇이였습니다. 그제야 일행들이 알아낸 것이 있죠.

바로 사람들을 감금해 집안에 꼼짝 못하게 한 것이 바로 알리스 집안의 도우미 로봇들뿐이라는 것을 사실입니다.

그렇게 로봇에 대해 어마어마한 배신감을 느끼는 집안 모든 사람들 그리하여 다시 한번 탈출에 시도하게 되는 일행들 입니다.

도우미 로봇의 감시에 벗어나기위해 작전을 다시 시작합니다.

외부에 도움을 요청합니다. 병에 메시지를 보내서 친구들에게 말하고, 아들이 도우미의 시선을 끌기위해 어그로를 끕니다.

라이터를 들고 이동하는 이웃집 연애 로봇! 그리고 결국 작동하게 되는 화재 센서!

하지만 그것은 어마어마한 실수였습니다.  TV속에 나왔던 최신형 경찰 로봇 요닉스가 등장하게 되는 계기가 되고 만것인데요.

곧바로 모든 시스템을 장악합니다. 청소를 시작하는 폭주로봇 요닉스 그것은 어마어마한 버그이자 오류였습니다.

인간들을 보호해야한다는 설정으로 이상한 짓을 하는데요.  인간들의 흔적을 모두 없애 차례차례 말살해 나갈 계획이였던 것이에요. 눈앞에서 폭주하고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는 요닉스를 보며 좌절을 하는데요.

하지만 모든 희망이 사라진 것은 아닌데요. 

사실 모든 출입문을 통제해 가족들을 못 나가게 했던 도우미는요 사실, 요닉스로 부터 보호하기 위한 도우미들의 배려였습니다. (반전이네요)

도우미들은 요닉스들의 위험을 모를 것이라 예상하고 일을 꾸민 것입니다.

요닉스에 대한 반격에 돌입하는 도우미들! 요닉스의 시선을 빼았는데 최신형 요닉스는 그렇게 호락호락하지는 않습니다.

도우미들의 도움으로 요닉스에 대한 반격을 돌입하는 인간 일행들.

그들은 폭주로봇의 급수를 공격하고 무찌르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해방을 하게 되죠. 하지만 일행들이 모르는 것이 있었죠. 바로 급 그들을 체포하려는 요닉스의 동료들

드론이 날아오고 그런데 급습해 처단당합니다.

알고 보니 요닉스들이 인간을 감시하고 있다가 실수로 자신의 얼굴을 목표물로 설정ㅐ서 드론들이 본인들이 본인들을 공격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영화는 로봇도 실수한 다는 것을 알려주는데요. 킬링타임으로 짧은 영화였지만, 지금 스마트폰이 없이는 하루도 살수 없는 세상, 미래에는 로봇들없이 살 수 없는 세상을 알려준 영화같습니다. 먼 미래에는 무슨 일이 펼쳐질지 모르지만 여러가지 생각을 들게 해주는 영화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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